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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정치적 기반은 국민에, 권력은 일순간에 불과하다고 주장

홍준표 대구시장이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0선 선출직을 거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홍 시장은 국회의원 5선, 경남지사 재선, 대구시장 등 8선 선출직을 지낸 것은 "정치적 기반을 계파에 두지 않고 국민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글에서 홍 시장은 "한낱 계파 졸개에 불과한 하루살이들이 날뛰는 정치판에서 늘 국민적 기반만 생각하고 정치를 했기 때문에 선출직 10선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루살이들의 권력은 한 순간에 불과하다. 정작 중요한 것은 국민적 기반이다. 국민적 기반이 없으면 그건 모래성"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홍 시장은 최근 수해 상황에서 골프를 친 뒤 비판 여론에 대해 언급했다. 홍 시장은 해당 상황에 대한 비판 여론이 부적절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대응한 결과, 지난 7월 말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홍 시장의 이번 발언은 그의 정치적 신념과 국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홍 시장은 계파나 개인의 이익보다 국민적 기반을 중시하며 정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그의 신뢰성과 지도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홍 시장의 정치 경험과 리더십에 기대감을 품고 있다.

홍 시장의 발언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안정감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계파적인 힘을 넘어서 국민의 의견과 요구에 귀를 기울이며 정치를 이끌고 있다는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지향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서의 홍 시장의 신뢰성과 인기를 높여주고 있다.

홍 시장은 앞으로 더욱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동안 국민을 위한 정책과 발전 계획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골프 이슈로 흔들린 홍 시장의 이미지를 회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믿음직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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