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대구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법적 대응 예고
대구시장 홍준표가 최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퀴어축제와 관련하여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와 대구참여연대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퀴어 단체와 대구경찰청장이 공모해 판결문에도 없는 도로점거를 10시간이나 하면서 교통방해를 하고 이를 긴급 대집행하려는 시 공무원 3명을 다치게 한 이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시를 고소하는 터무니없는 이들의 작태를 보고 직권남용,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교통방해죄 공범으로 검찰에 이들을 기관 고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 시장은 "대구시가 문재인 정부 시절 도로 불법점거 집회와 시위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던 일이 대구경찰청장의 무지로 인해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는 "불법과 떼법이 일상화되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사회질서는 혼란에 빠지고 국민과 시민은 큰 불편을 겪을 것"이라며 "이번 조치가 나라의 집회 시위 질서를 회복하고 불법과 떼법 시위를 근절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와 대구참여연대는 퀴어축제와 관련하여 대구시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홍 대구시장과 이종화 경제부시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들 단체는 행사장 진입을 막은 대구시에 대한 문제와 축제의 지연으로 인한 손해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홍 시장은 "대구시가 문재인 정부 시절 도로 불법점거 집회와 시위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던 일이 대구경찰청장의 무지로 인해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는 "불법과 떼법이 일상화되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사회질서는 혼란에 빠지고 국민과 시민은 큰 불편을 겪을 것"이라며 "이번 조치가 나라의 집회 시위 질서를 회복하고 불법과 떼법 시위를 근절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와 대구참여연대는 퀴어축제와 관련하여 대구시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홍 대구시장과 이종화 경제부시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들 단체는 행사장 진입을 막은 대구시에 대한 문제와 축제의 지연으로 인한 손해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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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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