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위성정당 방지에 대한 제도 개선에 합의해달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이번 달 15일까지 위성정당 방지에 대한 제도 개선에 대해 합의하도록 위원장과 간사에게 촉구했습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합의가 지연된다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으며, 민주당은 다시 판단해야 한다"며 "여당에도 더욱 전향적인 태도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에 내정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검사 시절 직속 상관이자 특수검사였으며, 방송통신 관련 경력이 없는 특수검사 출신이 방통위의 위상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지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한 "김홍일 위원장은 정권의 방송장악 수족이었으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을 문제 있는 것처럼 포장해 수사 기관에 넘긴 일만 했다"며 "그러면서 방통위는 수사 중을 근거로 방문진 이사들에 대한 해임안을 건의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재가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그는 "이런 인물을 지명한 것은 검찰 수사에 이어 방통위도 좌지우지하겠다는 대통령의 선전포고"라며 "김홍일 위원장은 방통위 수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에 내정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검사 시절 직속 상관이자 특수검사였으며, 방송통신 관련 경력이 없는 특수검사 출신이 방통위의 위상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지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한 "김홍일 위원장은 정권의 방송장악 수족이었으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을 문제 있는 것처럼 포장해 수사 기관에 넘긴 일만 했다"며 "그러면서 방통위는 수사 중을 근거로 방문진 이사들에 대한 해임안을 건의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재가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그는 "이런 인물을 지명한 것은 검찰 수사에 이어 방통위도 좌지우지하겠다는 대통령의 선전포고"라며 "김홍일 위원장은 방통위 수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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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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