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에 중국이 나선 이유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에서 한미연합훈련이 논의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한반도 주변국가인 우리나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참여로 2000년부터 북한 문제를 논의해왔습니다. 올해 회의는 화상으로 개최되었으며, 북한의 대사급 참석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회의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으로서 회의에 참석해 한미연합훈련 반대와 대북제재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중국은 쌍중단론을 주장하며 러시아와 함께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해왔습니다. 왕 부장은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실험 중단이 있다면 대북제재를 완화함으로써 대화와 협상이 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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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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