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지층 확대와 외부 인재 영입에 나선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10일째, 한동훈 위원장은 새해 첫 주 동안 전국을 돌며 중도층 인재 영입과 외연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기현 지도부와는 다른 모습이라는 반응이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 해야 할 진짜 난관은 공천 과정에서의 갈등 최소화 등이라는 분석이다.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10일간 대전, 대구, 광주, 충주, 수원 등 전국 5개 지역을 방문하며 강행군을 펼쳤다. 그는 각 지역에서 윤석열 정부와 보수 진영과의 의미를 강조하며 지역 민심을 공략해왔다.
2일에는 대구를 "저의 정치적 출생지"라고 강조하고, 대전을 "우리 당의 역전 승리의 상징"이라고 언급했다. 또 중도 표심이 집중된 충북과 경기 지역에서는 "힘 있는 여당론"을 내세우며 지역 정책 개발을 약속했다.
특히 광주에서는 "우리 당은 광주·호남에서 정말 당선되고 싶다. 그렇게만 된다면 이 나라 정치에 값을 매기지 못할 정도의 대단한 승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6일에는 경기 고양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며 "국민의힘은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지금보다도 훨씬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힘의 외연 확장과 중도층의 지지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공천 과정에서의 갈등 최소화 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10일간 대전, 대구, 광주, 충주, 수원 등 전국 5개 지역을 방문하며 강행군을 펼쳤다. 그는 각 지역에서 윤석열 정부와 보수 진영과의 의미를 강조하며 지역 민심을 공략해왔다.
2일에는 대구를 "저의 정치적 출생지"라고 강조하고, 대전을 "우리 당의 역전 승리의 상징"이라고 언급했다. 또 중도 표심이 집중된 충북과 경기 지역에서는 "힘 있는 여당론"을 내세우며 지역 정책 개발을 약속했다.
특히 광주에서는 "우리 당은 광주·호남에서 정말 당선되고 싶다. 그렇게만 된다면 이 나라 정치에 값을 매기지 못할 정도의 대단한 승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6일에는 경기 고양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며 "국민의힘은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지금보다도 훨씬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힘의 외연 확장과 중도층의 지지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공천 과정에서의 갈등 최소화 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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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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