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1%p 차로 선호도 추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1%p 차로 경쟁" - 한국갤럽 조사
1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최근에 실시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1%p 차로 가까이 추격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11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하였다. 그 결과, 한동훈 위원장은 22%로 이전 조사 대비 6%p 상승했으며, 이재명 대표는 23%로 4%p 상승했다.
한동훈 위원장과 이재명 대표 사이의 격차는 이번 조사에서 1%p로 좁혀져 이전과 비교해 매우 경합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갤럽은 "전 법무부 장관이던 한동훈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상대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사실상 양대 정당의 대표로서 선호되는 장래 정치 지도자 선두권을 형성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였다.
이 밖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각각 3%의 선호도를 보였다.
4월에 실시된 총선 기대 조사 결과는 여당 다수 당선이 35%, 야당 다수 당선이 5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정부견제론이 49%로 정부지원론 35%를 앞섰다. 인천과 경기도에서는 정부견제론이 53%, 정부지원론은 34%였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도 정부견제론이 45%로 정부지원론 42%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는 정부지원론이 50%, 정부견제론은 31%였다.
갤럽은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달과 비슷한 여권 지지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2023년) 10~11월에는 야당 지지도가 연속적으로 하락했지만, 12월에 크게 벌어져 현재의 구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1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최근에 실시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1%p 차로 가까이 추격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11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하였다. 그 결과, 한동훈 위원장은 22%로 이전 조사 대비 6%p 상승했으며, 이재명 대표는 23%로 4%p 상승했다.
한동훈 위원장과 이재명 대표 사이의 격차는 이번 조사에서 1%p로 좁혀져 이전과 비교해 매우 경합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갤럽은 "전 법무부 장관이던 한동훈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상대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사실상 양대 정당의 대표로서 선호되는 장래 정치 지도자 선두권을 형성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였다.
이 밖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각각 3%의 선호도를 보였다.
4월에 실시된 총선 기대 조사 결과는 여당 다수 당선이 35%, 야당 다수 당선이 5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정부견제론이 49%로 정부지원론 35%를 앞섰다. 인천과 경기도에서는 정부견제론이 53%, 정부지원론은 34%였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도 정부견제론이 45%로 정부지원론 42%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는 정부지원론이 50%, 정부견제론은 31%였다.
갤럽은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달과 비슷한 여권 지지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2023년) 10~11월에는 야당 지지도가 연속적으로 하락했지만, 12월에 크게 벌어져 현재의 구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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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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