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더민주당 불체포특권 포기 제안에 대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에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제안한 것과 관련,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헌법 개정 사항으로 여긴다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제한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으며, 여당과 적극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를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이 불체포특권 포기를 제안하면서 민주당이 과거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전적을 언급한 것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여러 차례 행사한 점을 들어 맞받아쳤다.
홍 원내대표는 한동훈 위원장을 향해 "주가조작으로 23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거부한 윤 대통령에게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눈치를 보지 말라"고 촉구했다. 그는 더 이상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과 부하 검사의 관계도 아니며, 김건희 여사로부터 카톡 지시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전에 한동훈 위원장은 14일 민주당에 본인의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세비 반납 공약을 수용할지 여부를 공개적으로 물었다. 그는 "죄를 안 짓는다면 될 것이다. 국민들과 같은 대접을 사법 시스템에서 받으면 된다"며 "지금 이재명 대표를 보호해야 하는 민주당은 할 수 없는 일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다음날인 15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규제하는 헌법 개혁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 개정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준비가 되면 여당과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를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이 불체포특권 포기를 제안하면서 민주당이 과거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전적을 언급한 것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여러 차례 행사한 점을 들어 맞받아쳤다.
홍 원내대표는 한동훈 위원장을 향해 "주가조작으로 23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거부한 윤 대통령에게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눈치를 보지 말라"고 촉구했다. 그는 더 이상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과 부하 검사의 관계도 아니며, 김건희 여사로부터 카톡 지시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전에 한동훈 위원장은 14일 민주당에 본인의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세비 반납 공약을 수용할지 여부를 공개적으로 물었다. 그는 "죄를 안 짓는다면 될 것이다. 국민들과 같은 대접을 사법 시스템에서 받으면 된다"며 "지금 이재명 대표를 보호해야 하는 민주당은 할 수 없는 일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다음날인 15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규제하는 헌법 개혁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 개정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준비가 되면 여당과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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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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