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노인회를 방문하며 이전에 있었던 노인 비하 발언으로 인한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저의 부주의로 인해 상처받게 한 점에 대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며 정말로 죄송합니다.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공경을 지니는 정당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더 잘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정당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들을 임명하던 중, 민경우 전 비상대책위원이 지난해 10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가장 큰 비극은 노인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이다. 빨리 돌아가야 한다"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 민 전 위원은 사퇴하였으며 한 위원장은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게 전화로 사과를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저는 아직 취임한 지 며칠 되지 않았으며 오늘이 처음으로 외부 단체를 방문하는 일이었습니다. 대한노인회를 방문함으로써 저희가 부족했던 점에 대해 사과하는 의미도 있지만,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여러분들에 대한 존경과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제 정치의 첫 걸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첫 출발에서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어 정말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다잡고 언행을 신중히 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도록 지시했습니다. 저부터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과 공경을 갖고 국민의힘의 역할을 이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날을 의미있는 정치의 출발로 삼았습니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정당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들을 임명하던 중, 민경우 전 비상대책위원이 지난해 10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가장 큰 비극은 노인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이다. 빨리 돌아가야 한다"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 민 전 위원은 사퇴하였으며 한 위원장은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게 전화로 사과를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저는 아직 취임한 지 며칠 되지 않았으며 오늘이 처음으로 외부 단체를 방문하는 일이었습니다. 대한노인회를 방문함으로써 저희가 부족했던 점에 대해 사과하는 의미도 있지만,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여러분들에 대한 존경과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제 정치의 첫 걸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첫 출발에서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어 정말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다잡고 언행을 신중히 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도록 지시했습니다. 저부터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과 공경을 갖고 국민의힘의 역할을 이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날을 의미있는 정치의 출발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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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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