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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금고형 이상 형 확정시 세비 반납 법안 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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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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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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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원들의 특권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첫날인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한 위원장은 국회의원들이 금고형 이상 형을 확정 받을 경우에는 재판 기간 동안 받은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러한 법안 추진의 이유로 최근 국회의원들이 의도적으로 재판을 지연시키고 재판을 통해 자신들의 특권을 보호하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국민들 사이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문제입니다. 한 위원장은 재판 기간이 지나고 유죄가 확정된 후에도 국민의 세금으로 마련되는 세비를 그대로 받아가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이 발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러한 법안이 민주당에도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믿었으며,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국민의 뜻에 입각한 후보자를 공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천을 원하는 후보자들은 세비 반납에 관한 약속서를 작성하여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법안 추진을 통해 국회의원 특권 문제에 대한 정치혁신을 이뤄내고자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총선을 앞두고 정치혁신 이슈를 빠르게 선점하고자 하는 한 위원장의 의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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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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