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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우승 상금 5억 원 증액! 선수들 기량 요구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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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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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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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높다보니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졌다. 특히 드라이버 비거리 300야드를 넘는 선수가 6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코오롱 한국오픈은 더욱 정교한 기술을 요구하게 되었다.

21일,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에는 주요 선수들이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며 출전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규를 비롯하여 이태희, 박상현, 양지호, 정찬민과 국가대표 장유빈 등 선수들은 각자 다짐의 자리를 가지고 우승을 향해 경기에 임하고 있다.

코오롱 한국오픈은 올해로 65회째를 맞이하며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올해 상금은 총 14억 원으로, 우승 상금은 5억 원으로 이전보다 각각 5000만 원씩 증액되었다. 이는 아시아 최고의 대회로서의 명성을 입증하며, 우승자에게는 5년간의 투어 출전권과 함께 1,2위에게는 디오픈 출전권도 주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매우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선수들에게 다양한 능력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따라 코스의 난이도도 증가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8번 홀 티잉구역을 종전보다 1m 높이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이로 인해 선수들은 티샷을 할 때 왼쪽에 위치한 워터해저드를 고려해야 하며, 좀 더 정교한 샷을 요구받게 될 것이다.

또한 올해는 페어웨이 잔디의 평균 길이를 18mm로 조절하였고, 무엇보다도 페어웨이의 너비를 10~25m로 좁혔다. 이로써 선수들의 스코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평균 드라이버 거리에서 1위에 올라 있는 정찬민을 비롯하여 300야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119명 중 절반 이상인 60명에 달한다. 이러한 통계를 감안하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더욱 정교한 드라이브를 통해 경기에서 성과를 내야 할 것이다.

코오롱 한국오픈은 상금이 높아져 선수들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뛰어난 실력과 정확한 샷퍼 잘하는 기량이 요구될 것이다. 세계적인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경기에 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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