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신한은행과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건물에너지 DB 활용 업무협약 체결
한국부동산원과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해 건물에너지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과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약 1200억원 규모의 ESG 금융상품을 공동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SG 금융상품은 건물에너지 감축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료 지원 및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건물에너지 감축 결과에 따라 혜택 기간이 차등 적용될 것이다. 이에 따라 보증료는 보증금액 대비 0.5%로 적용되며, 대출금리도 최대 1% 감면된다. 또한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혜택 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부동산원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에 구축된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감축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신한은행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감축 결과를 증빙할 필요 없이 대출 실행 및 만기 연장 등의 상품 운영을 할 수 있다. 부동산원은 2015년부터 쌓아온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운영과 건물에너지 DB 활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물에너지 평가모델을 개발하며, 이를 통해 신한은행의 중소기업 ESG 플랫폼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감축의 필요성이 민간분야까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보다 쉽게 에너지 감축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도 보다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SG 금융상품은 건물에너지 감축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료 지원 및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건물에너지 감축 결과에 따라 혜택 기간이 차등 적용될 것이다. 이에 따라 보증료는 보증금액 대비 0.5%로 적용되며, 대출금리도 최대 1% 감면된다. 또한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혜택 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부동산원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에 구축된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감축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신한은행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감축 결과를 증빙할 필요 없이 대출 실행 및 만기 연장 등의 상품 운영을 할 수 있다. 부동산원은 2015년부터 쌓아온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운영과 건물에너지 DB 활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물에너지 평가모델을 개발하며, 이를 통해 신한은행의 중소기업 ESG 플랫폼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감축의 필요성이 민간분야까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보다 쉽게 에너지 감축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도 보다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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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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