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2연패 달성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하나금융그룹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9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총 26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개막 전 출전 구단에게 구단 랭킹 별로 보너스 점수를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구단 랭킹 1위는 19점, 2위는 17점, 3위는 15점, 4위는 13점, 5위는 11점, 6~8위는 8점, 9~11위는 5점, 12~14위는 3점, 15~17위는 2점의 보너스 점수가 주어졌다.
시즌 종료 후 구단 랭킹 1위에 오른 CJ에 이어 하나금융그룹은 2위로 17점을 시작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함정우를 비롯해 박은신, 한승수를 출전시켜 최대한의 성과를 이뤄냈다.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홀마다 플레이어의 스코어에 따라 주어지는 점수가 다르며,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는다. 파인 경우에는 점수가 없으며,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또한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매 홀마다 플레이어를 지정해 경기가 진행되었다. 해당 홀에서 플레이하지 않는 선수는 동일 구단 소속 선수의 캐디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구단과 2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디펜딩 챔피언의 명예를 지키며 2연패를 달성하였다. 앞으로도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프로골프 리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하나금융그룹은 19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총 26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개막 전 출전 구단에게 구단 랭킹 별로 보너스 점수를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구단 랭킹 1위는 19점, 2위는 17점, 3위는 15점, 4위는 13점, 5위는 11점, 6~8위는 8점, 9~11위는 5점, 12~14위는 3점, 15~17위는 2점의 보너스 점수가 주어졌다.
시즌 종료 후 구단 랭킹 1위에 오른 CJ에 이어 하나금융그룹은 2위로 17점을 시작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함정우를 비롯해 박은신, 한승수를 출전시켜 최대한의 성과를 이뤄냈다.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홀마다 플레이어의 스코어에 따라 주어지는 점수가 다르며,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는다. 파인 경우에는 점수가 없으며,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또한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매 홀마다 플레이어를 지정해 경기가 진행되었다. 해당 홀에서 플레이하지 않는 선수는 동일 구단 소속 선수의 캐디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구단과 2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디펜딩 챔피언의 명예를 지키며 2연패를 달성하였다. 앞으로도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프로골프 리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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