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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 KPGA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꿈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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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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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작성일 23-08-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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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 KPGA 선수권대회에서 역대 24번째 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6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최승빈 선수가 역대 24번째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1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에서 열렸으며, 최종 4라운드에서 최승빈 선수는 버디 8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최승빈 선수는 투어 데뷔 후 23개 대회 만에 프로 첫 정상에 올랐다. 최승빈 선수는 박준홍 선수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인 3억 원을 손에 넣었다.

최승빈 선수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최근 10년간 6번째 선수이자,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에서의 24번째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최승빈 선수였으며, 이날 경기에서 드디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이 빛을 발했다.

경기는 공동 2위로 시작한 최승빈 선수가 3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 10번, 11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멋진 플레이를 펼쳤다. 16번 홀(파4)에서는 보기로 주춤하였으나, 이를 바로잡고 17번 홀(파3)과 18번 홀(파4)에서 연달아 타수를 줄여 승부를 좌우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박준홍 선수와 경쟁하며 마지막 홀에서 파 퍼트를 놓친 박준홍 선수를 따돌리며 최승빈 선수가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최승빈 선수는 KPGA에 따르면 인터뷰에서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이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이 결실을 맺은 이날의 우승은 최승빈 선수와 아버지의 꿈을 이룬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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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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