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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의원 상실형 선고에 김 의원 "국회의원 뱃지 거추장스러워 &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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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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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최 의원에 대한 비판 강화 "최 의원은 국회의원 뱃지(배지)를 거추장스러워했다" "최강욱의 저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게 저다"
18일, 김 의원은 최 의원에 대해 강한 비판을 했다고 합니다. 김 의원은 최 의원의 행동에 대해 "그는 국회의원 뱃지(배지)를 거추장스러워했다"며 "오히려 훨훨 날 것"이라고 두둔했습니다.

최 의원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뒤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17년 10월, 최 의원은 조 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원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 의원은 이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현실이 참담하고 시대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그나마 남은 사법부의 기능마저도 형해화하려는 정권이나 권력의 시도가 멈추지 않을 거 같아서 걱정"이라며 "정치검찰이 벌여온 마구잡이 사냥식 수사, 표적 수사, 날치기 기소에 대한 논박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관련 판단이 일절 없었다"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최강욱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났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밤은 축배를 들지도 모르지만, 잘못 건드렸다는 걸 깨닫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강욱의 저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게 저다. 이제는 거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참담하고 무도한 시대지만, 이제 등 뒤의 넓은 하늘을 보면서 새로운 별과 새로운 희망을 찾는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가겠다"며 "혹여 저 때문에 낙담하시거나 포기하시는 일이 절대 없으시길 바란다. 양심 세력이, 민주시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최 의원의 행동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 논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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