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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특임교수,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 요청에 대해 "증거 없다면 판사 앞에 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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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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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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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체포동의안 부결을 요청한 것에 대해 진중권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특임교수는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

진 교수는 자신이 변호사이기도 하다며 "가면 구속될 것을 알고 있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면서 왜 판사 앞에 못 가는 걸까"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이재명 대표를 향해 "바짝 쫄았다"며 "이게 뭔가. 구질구질하게"라고 비난했다. 그는 전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단식 중단 권유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진 교수는 "이 대표가 겉으로는 아무 증거도 없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며 "(단식의)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 명확한 요구가 없고 너희 잘해라. 잘못하면 나 계속 굶을 거야 이런 수준이다. 목표 자체가 자신을 지키는 데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의 김웅 의원도 "차라리 구속도 낮에만 하고 밤에는 집에 돌아가는 조건으로 해달라"고 빈정거렸다.

국민의힘의 하태경 의원은 "이재명 단식의 진짜 목적은 체포동의안 부결이었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페이스북에 "불체포특권을 포기한 이 대표가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오자 부결을 호소했다"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재명 대표다운 행동"이라고 적었다.

이어서 하 의원은 "과거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발언을 수없이 바꾸곤 했다. 존경하는 박근혜...라는 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이재명 대표의 행동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의 목표와 의도는 여전히 모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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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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