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랑 "대국민 사과하며 자성과 반성의 모습 보여"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부부의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한 최종 처분이 이루어지면서, 그들의 자성과 반성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조 전 장관이 항소심 공판에서 보였던 태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조 전 장관과 정경심 전 교수 부인은 7월 23일 언론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2019년 이후 여러 차례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이 사태에는 부모인 우리의 책임과 잘못이 있었음을 인정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또한 "우리 자식들은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사안과 관련된 학위와 자격을 모두 포기하고 반납하였으며, 관련 소송도 취하했습니다"라며 "법적이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일에 대해 자성하는 차원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과 공모 여부에 대해서는 "문제 서류 작성, 발급, 제출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부모들의 개입 정도는 법정에서 진실하게 밝히고 설명할 것"이라며 "그에 상응하는 도덕적이고 법적인 책임을 각자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입장문 발표에 대해서는 "딸의 조사 이후에 검찰은 부모들도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피고인이 기소 사실에 대해 법정 외부에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예외적인 일이지만, 부모들도 입장을 밝히라는 요구가 있어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장관과 정경심 전 교수 부인은 7월 23일 언론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2019년 이후 여러 차례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이 사태에는 부모인 우리의 책임과 잘못이 있었음을 인정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또한 "우리 자식들은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사안과 관련된 학위와 자격을 모두 포기하고 반납하였으며, 관련 소송도 취하했습니다"라며 "법적이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일에 대해 자성하는 차원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과 공모 여부에 대해서는 "문제 서류 작성, 발급, 제출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부모들의 개입 정도는 법정에서 진실하게 밝히고 설명할 것"이라며 "그에 상응하는 도덕적이고 법적인 책임을 각자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입장문 발표에 대해서는 "딸의 조사 이후에 검찰은 부모들도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피고인이 기소 사실에 대해 법정 외부에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예외적인 일이지만, 부모들도 입장을 밝히라는 요구가 있어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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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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