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정 전 동양대 교수의 메시지 공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 전 교수가 직접 쓴 메시지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습니다. 메시지에는 "사랑하는 내 딸 민이에게. 너는 너 자체로 최고다. 많이 많이 고맙구나. 2023.11."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습니다.
게시물과 함께 조씨는 정 전 교수의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 링크도 공개했습니다. 정 전 교수는 이전에 딸인 조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가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이후, 정 전 교수는 지난달 27일에 옥중 글 모음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인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를 출판했습니다. 이 책에서 정씨는 "어느 날 가족과 떨어져 저 혼자 감옥에 왔다"며, 감옥에서의 힘들었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손바닥만한 공간에서 연필로 쓴 글은 정씨의 마음과 가슴 속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책에는 가족과 함께 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1152일 동안 겪은 경험을 전하고자 하는 정씨의 소중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정씨는 책을 소개하면서 "이 책에 실린 글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던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신 분들에게 향한 고마움과 위로의 마음을 담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한 사람이라도 생의 어둠 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랍니다"라며,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게시물과 함께 조씨는 정 전 교수의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 링크도 공개했습니다. 정 전 교수는 이전에 딸인 조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가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이후, 정 전 교수는 지난달 27일에 옥중 글 모음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인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를 출판했습니다. 이 책에서 정씨는 "어느 날 가족과 떨어져 저 혼자 감옥에 왔다"며, 감옥에서의 힘들었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손바닥만한 공간에서 연필로 쓴 글은 정씨의 마음과 가슴 속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책에는 가족과 함께 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1152일 동안 겪은 경험을 전하고자 하는 정씨의 소중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정씨는 책을 소개하면서 "이 책에 실린 글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던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신 분들에게 향한 고마움과 위로의 마음을 담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한 사람이라도 생의 어둠 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랍니다"라며,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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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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