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조 전 법무부 장관,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에 더불어민주당이 노심초사 중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11-07 18:4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결과에 따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조 전 장관의 출마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 입시 비리 논란으로 인해 내로남불 이미지가 굳어져 있어 그의 출마가 총선 결과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7일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정치와 국회의원 출마는 명예 회복의 수단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전날 조 전 장관이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최대한 법률적으로 소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게 안 받아들여지면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 회복의 길을 찾는 것을 생각한다"라고 대답한 것을 비판한 것입니다. 사실상 김 의원은 조 전 장관의 출마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입니다.

김 의원은 2018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 전 장관에게 부산 지역 출마를 권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민정수석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선택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금 출마하는 것이 적절한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현재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되면 조 전 장관이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을 창당하여 출마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조 전 장관의 무소속 출마 시나리오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민주당의 주요 선거 전략인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희석될 가능성이 있으며, 조 전 장관 일가의 비리가 다시 이슈로 떠오를 수 있어 중도층의 돌아설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도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은 조 전 장관의 출마 가능성에 대한 거리두기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민주당은 조 전 장관의 출마 여부에 따라 전략을 조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