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 법무부 장관, 내년 4월 총선 출마 가능성 논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의원은 출마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 의원은 24일 KBS 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하여 "조추송(조국, 추미애, 송영길)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만, 추미애 전 장관만이 민주당 당원이다. 당원도 아니면서 어떻게 민주당에서 출마하는 것인가"라며 그의 출마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경선에서 투표하는 사람은 6개월 이상 당비를 지불한 사람들뿐이다. 이미 출마 시기를 놓쳤다"고 말하며 "다만 인재를 영입하는 경우는 입당 후 즉시 출마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의원은 "송영길 전 대표는 현재 탈당 상태인가요? 그리고 조 전 장관은 민주당에 입당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라며 "그렇다면 민주당에서 인재를 영입하여 입당시킨 후 출마시키는 것은 약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사회자가 묻자, 정 의원은 "좀 거시기하다. 거시기란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최근 내년 총선 출마를 암시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새날의 인터뷰에서 "재판이 서서히 마무리되면 나는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가로서의 삶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내 운명을 결정하는 여신이 어디로 나를 이끌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조 전 장관이 총선 출마에 대해 "고민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내년 총선에 대한 기대와 조 전 장관의 결정은 더욱 주목 받을 전망이다.
정 의원은 24일 KBS 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하여 "조추송(조국, 추미애, 송영길)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만, 추미애 전 장관만이 민주당 당원이다. 당원도 아니면서 어떻게 민주당에서 출마하는 것인가"라며 그의 출마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경선에서 투표하는 사람은 6개월 이상 당비를 지불한 사람들뿐이다. 이미 출마 시기를 놓쳤다"고 말하며 "다만 인재를 영입하는 경우는 입당 후 즉시 출마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의원은 "송영길 전 대표는 현재 탈당 상태인가요? 그리고 조 전 장관은 민주당에 입당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라며 "그렇다면 민주당에서 인재를 영입하여 입당시킨 후 출마시키는 것은 약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사회자가 묻자, 정 의원은 "좀 거시기하다. 거시기란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최근 내년 총선 출마를 암시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새날의 인터뷰에서 "재판이 서서히 마무리되면 나는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가로서의 삶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내 운명을 결정하는 여신이 어디로 나를 이끌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조 전 장관이 총선 출마에 대해 "고민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내년 총선에 대한 기대와 조 전 장관의 결정은 더욱 주목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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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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