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전 교수와 함께 ‘입시비리’ 혐의로 10일 불구속 기소"
대학 입시 비리 혐의를 받는 조민씨,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양친으로 판단되어 10일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는 조씨를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회부하였습니다.
조씨는 조 전 장관과 공모하여 2013년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 작성된 또는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의전원의 입학 심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위 작성된 서류로는 자기소개서,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 등이 조사되었습니다.
조씨는 또한 모친 정 전 교수와 공모하여 부산대 의전원에 허위 작성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표창장 등을 제출하여 합격을 얻었으며, 이로 인해 의전원 평가위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부산대 의전원이 내린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불복 소송을 지난달 12일 취하한 바 있으며, 같은 달 24일에는 고려대를 상대로 낸 입학 취소 불복 소송도 취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는 조씨를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회부하였습니다.
조씨는 조 전 장관과 공모하여 2013년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 작성된 또는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의전원의 입학 심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위 작성된 서류로는 자기소개서,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 등이 조사되었습니다.
조씨는 또한 모친 정 전 교수와 공모하여 부산대 의전원에 허위 작성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표창장 등을 제출하여 합격을 얻었으며, 이로 인해 의전원 평가위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부산대 의전원이 내린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불복 소송을 지난달 12일 취하한 바 있으며, 같은 달 24일에는 고려대를 상대로 낸 입학 취소 불복 소송도 취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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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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