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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제주도 여행 중 일본 음식 스끼야끼를 즐겼다는 소식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가 개탄의 글을 올렸습니다. 정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반일 투쟁하는 좌파들은 뭐하나. 디케의 딸이 일본 음식 스키야키를 먹는다"라고 전하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씨는 "지지자들은 일본 제품을 말리고 사지 말라고 주장하면서 일식당 불매 운동을 하는데, 여신님(조민)은 일본 음식을 진하게 먹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정 씨는 조 씨의 입시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조민 씨의 유튜브 채널 쪼민(minchobae)은 최근 조회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 씨가 유튜브 편집자를 고용하며 올린 최근 영상인 제주도 여행의 모든 것!은 현재까지 4만 9000회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며, 이전에 올린 애플 본사에서만 살 수 있는 게 있다? 영상 조회 수(9만 8000회)의 절반 이하입니다. 이를 통해 쪼민 채널의 조회 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에 업로드한 춘천에 캠핑 가서 더워죽을 뻔한 썰 영상은 28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지만, 그 이후로 하락세를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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