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씨, 새 책 표지 공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작년 9월에 출간한 책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의 새로운 책 표지를 공개했습니다.
조민씨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그림으로 커버를 바꿔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책 표지 디자인을 소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조민씨가 직접 책 커버를 작업하는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같은 책의 이전 표지는 바다에서 서 있는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표지는 눈을 배경으로 한 겨울 느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조민씨의 에세이집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는 출간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출간 첫 주부터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으며, 한때는 아버지인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민씨는 유튜브에서 "아버지 죄송합니다"라는 농담과 함께 사과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민씨는 오는 8일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공판 기일을 갖습니다. 그녀는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되어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그녀가 단순히 입시 비리의 수혜자인지 아니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조민씨는 2014년에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전 교수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았으며, 그녀는 지난해 9월에 가석방으로 석방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2013년에도 조 전 장관과 공모하여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민씨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그림으로 커버를 바꿔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책 표지 디자인을 소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조민씨가 직접 책 커버를 작업하는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같은 책의 이전 표지는 바다에서 서 있는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표지는 눈을 배경으로 한 겨울 느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조민씨의 에세이집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는 출간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출간 첫 주부터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으며, 한때는 아버지인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민씨는 유튜브에서 "아버지 죄송합니다"라는 농담과 함께 사과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민씨는 오는 8일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공판 기일을 갖습니다. 그녀는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되어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그녀가 단순히 입시 비리의 수혜자인지 아니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조민씨는 2014년에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전 교수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았으며, 그녀는 지난해 9월에 가석방으로 석방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2013년에도 조 전 장관과 공모하여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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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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