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박상현이 우승을 차지한다.
박상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훌륭한 경기력 발휘
박상현(40·동아제약)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다 상금 규모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 대회는 총 상금 15억 원으로, 15일에 인천광역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67야드)에서 개최되었다. 박상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총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대회 총 17언더파 271타를 달성했다.
18홀을 돌고도 우승자가 결정되지 않아 연장까지 이어진 가운데 박상현은 버디를 기록하며 배용준(23·CJ)과 함께 2차 연장에 진출했다. 그리고 박상현은 이글을 기록하여 결국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로써 박상현은 3억 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GV80 쿠페를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이 대회로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 자격도 얻게 되었다.
1라운드를 공동 4위로 출발한 박상현은 경기를 진행하며 조금씩 포인트를 끌어올려 최종 라운드 직전에는 선두인 임성재와 3타 차로 3위에 올랐다. 마침내 대접전이 이어지는 연장에서 박상현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성공적으로 우승하게 되었다.
이로써 지난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박상현은 우승을 추가했다. 또한, 2005년 투어 데뷔 이후 199개 대회 출전만으로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하며,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일이다.
박상현은 우승 후 "2021년에 2번, 2022년에 1번 우승을 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초에 개막전에서 우승을 하고 추가적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초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장전 상황에 대해서는 "긴장하지 않았으며 어프로치를 잘 하고 퍼트로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상현(40·동아제약)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다 상금 규모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 대회는 총 상금 15억 원으로, 15일에 인천광역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67야드)에서 개최되었다. 박상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총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대회 총 17언더파 271타를 달성했다.
18홀을 돌고도 우승자가 결정되지 않아 연장까지 이어진 가운데 박상현은 버디를 기록하며 배용준(23·CJ)과 함께 2차 연장에 진출했다. 그리고 박상현은 이글을 기록하여 결국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로써 박상현은 3억 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GV80 쿠페를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이 대회로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 자격도 얻게 되었다.
1라운드를 공동 4위로 출발한 박상현은 경기를 진행하며 조금씩 포인트를 끌어올려 최종 라운드 직전에는 선두인 임성재와 3타 차로 3위에 올랐다. 마침내 대접전이 이어지는 연장에서 박상현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여 성공적으로 우승하게 되었다.
이로써 지난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박상현은 우승을 추가했다. 또한, 2005년 투어 데뷔 이후 199개 대회 출전만으로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하며,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일이다.
박상현은 우승 후 "2021년에 2번, 2022년에 1번 우승을 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초에 개막전에서 우승을 하고 추가적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초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장전 상황에 대해서는 "긴장하지 않았으며 어프로치를 잘 하고 퍼트로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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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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