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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1. "오송 참사는 정부의 안전불감증과 무사안일로 인한 관재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해 "국민은 무정부상태라며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며)
2. "국민을 무시한 채 답을 정한 4대강 보 해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국민의힘은 "공정한 절차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물관리 정책을 펼칠 것을 국민께 약속드린다"며)
3. "관상가를 그러면 국가 공무원 채용할 때 면접관으로 임명할 건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대통령 관저 후보지 백재권 교수 방문 의혹에 대해 "이건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7월 25일
1. "그게 충격요법인가? 겁박이다" (정의당 대표,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와 관련해 "원희룡 장관이 이것도 장관의 자기 직위 권한에 없는 이러한 어떤 월권행위에 대한 명백한 책임을 물어야 되는 사안이다 보고 있다"며)
2. "풍수 한번 볼 수 있는 것" (국민의힘 의원, 풍수지리학자의 대통령 관저 답사 의혹에 대해 "문화와 미신 사이에 이걸 온 국민이 믿고 있는 어떤 관습이 있으면 이걸 사회 문화로 봐야 한다는 것"이라며)

무슨 이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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