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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전 교수, 가석방심사 통과 못해 복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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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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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07-2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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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 가석방 심사 통과 실패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지금은 복역 중인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법무부에서 실시한 가석방 심사에서는 가석방 적격으로 판단되지 않아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법률에 따르면,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경우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다.

정 경심 전 교수는 딸인 조민씨(32)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씨의 입시에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기소되어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 형을 확정받았다. 따라서 정 전 교수는 현재 징역 4년형을 기준으로 2024년 6월에 만기 출소가 가능하다.

법무부는 지난 5월에는 전 법무부 장관인 조국의 5촌 조카인 조범동씨(40)와 동생인 조권씨(56)를 가석방했었다. 그 결과로는, 조 전 장관 일가 중에서는 정 전 교수만이 수감 상태로 남게 되었다.

한편, 법무부는 함께 가석방 심사를 받은 조현오(68) 전 경찰청장에 대해서는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따라서 조 전 청장은 이달 28일에 출소하게 된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경찰청장, 경찰청장으로 활동하며 경찰조직을 동원하여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등 현안에 대해 정부에 우호적인 글을 쓰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지난해 6월에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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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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