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대표 박경석, 출퇴근길 지하철 시위 주도 후 석방
출퇴근길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알려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박경석 대표가 체포된 지 하루 만에 석방되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박 대표를 조사한 뒤 오후 8시 13분에 석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대표가 18차례 출석 요구에 모두 불응하자 15일에 체포영장을 신청한 바 있었습니다. 법원은 16일에 영장을 발부하였으며, 긴급 체포나 체포 영장에 의해 신병을 확보한 피의자는 48시간 안에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거나 석방해야 합니다. 경찰은 향후 필요한 부분에 대해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 대표는 2021년부터 서울 도심에서 출퇴근길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진행하며, 열차 운행을 지연시켜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 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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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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