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법관대표들, SNS 사용과 관련한 유의사항 논의
전국 법관 대표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과 관련한 유의사항을 논의합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다음달 4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2023년 제2회 정기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회의 구성원은 124명으로, 지난 3월 개원한 수원회생법원과 부산회생법원에서도 1명씩 대표가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법관이 SNS를 사용할 때 유의할 사항에 관한 의안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박병곤 서울중앙지법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실형을 선고한 사건을 겪은 후 박 판사가 본인의 SNS 계정에 일부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논의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이외에도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의 청문회 지원조직에 관한 질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법원장 인사청문준비단의 설치 근거 마련 필요성과 조직의 구성 범위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형사기록 전자사본화 대상법원 확대 및 시니어판사제도 도입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법관 대표들은 대법원장 공백에 따른 권한대행 체제에서 법원장 인사에 관해 질의할 예정입니다. 법관 임용 최소 법조경력기간 단축과 법조일원화에 따른 법관 인사패턴 변화 등에 대한 질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비방하는 현수막을 게시한 시민단체를 법원행정처가 형사고발한 사안에 대한 질의도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다음달 4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2023년 제2회 정기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회의 구성원은 124명으로, 지난 3월 개원한 수원회생법원과 부산회생법원에서도 1명씩 대표가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법관이 SNS를 사용할 때 유의할 사항에 관한 의안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박병곤 서울중앙지법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실형을 선고한 사건을 겪은 후 박 판사가 본인의 SNS 계정에 일부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논의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이외에도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의 청문회 지원조직에 관한 질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법원장 인사청문준비단의 설치 근거 마련 필요성과 조직의 구성 범위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형사기록 전자사본화 대상법원 확대 및 시니어판사제도 도입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법관 대표들은 대법원장 공백에 따른 권한대행 체제에서 법원장 인사에 관해 질의할 예정입니다. 법관 임용 최소 법조경력기간 단축과 법조일원화에 따른 법관 인사패턴 변화 등에 대한 질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비방하는 현수막을 게시한 시민단체를 법원행정처가 형사고발한 사안에 대한 질의도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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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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