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퇴근시간 모두 지하철에서 선전전 계획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퇴근시간에도 지하철 선전전 진행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월요일부터 출퇴근시간에도 지하철에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장연은 이 같은 계획을 지난달 30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승강장에서 열린 장애인권리입법·권리예산쟁취 지하철선전전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대표는 "앞으로 오후 시간과 퇴근길에도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열차 운행을 지연시키지 않고 탑승하는 방침입니다. 박 대표는 "출근길 지하철을 연착하는 방식은 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출입문마다 휠체어 2대씩 빠르게 탑승하는 방식으로 선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장연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상정될 때까지는 출근길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는 연착 투쟁은 당분간 중단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선전전은 계속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장연의 결정은 장애인의 권리와 차별철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전국민들의 이해와 지원을 이끌어내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전장연은 장애인들의 권리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월요일부터 출퇴근시간에도 지하철에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장연은 이 같은 계획을 지난달 30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승강장에서 열린 장애인권리입법·권리예산쟁취 지하철선전전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대표는 "앞으로 오후 시간과 퇴근길에도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열차 운행을 지연시키지 않고 탑승하는 방침입니다. 박 대표는 "출근길 지하철을 연착하는 방식은 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출입문마다 휠체어 2대씩 빠르게 탑승하는 방식으로 선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장연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상정될 때까지는 출근길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는 연착 투쟁은 당분간 중단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선전전은 계속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장연의 결정은 장애인의 권리와 차별철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전국민들의 이해와 지원을 이끌어내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전장연은 장애인들의 권리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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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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