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교수, 문체부 2차관 내정에 대해 하태경 의원이 평가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자리에 내정된 것에 대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하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장 교수의 내정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굉장히 잘 된 인선"이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장미란 교수와 금메달을 딴 직후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 그는 행정가의 길을 가겠다고 했는데, 장미란 재단을 만들어 청소년들을 육성하는 등 공익을 위한 활동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미국에서 스포츠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고 지금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된 장차관 인사에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방통위원장의 임명은 제외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하 의원은 이에 대해 "지금은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대행 체제에 있다. 법률적인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조치"라며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임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분쟁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정권이 언론 인사 개입을 했다는 것을 공격하는데, 관련한 수사가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특보는 수사를 받은 적도 없고 관여된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각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계속해서 남고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국회로 돌아가게 된다. 하 의원은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한 것"이라며 "권 장관은 돌아오고 싶다고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 의원은 "장미란 교수와 금메달을 딴 직후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 그는 행정가의 길을 가겠다고 했는데, 장미란 재단을 만들어 청소년들을 육성하는 등 공익을 위한 활동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미국에서 스포츠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고 지금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된 장차관 인사에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방통위원장의 임명은 제외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하 의원은 이에 대해 "지금은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대행 체제에 있다. 법률적인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조치"라며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임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분쟁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정권이 언론 인사 개입을 했다는 것을 공격하는데, 관련한 수사가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특보는 수사를 받은 적도 없고 관여된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각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계속해서 남고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국회로 돌아가게 된다. 하 의원은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한 것"이라며 "권 장관은 돌아오고 싶다고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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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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