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규제, 스타트업 투자 위기 도래
자본시장법 규제로 스타트업의 투자가 어려워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펀드 종류에 따라 사모·공모 여부가 달라지고, 이에 따라 투자받는 스타트업의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도 달라진다. 특히, 소규모 벤처캐피탈과 개인투자조합은 법상 전문투자자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스타트업은 투자 유치 시 전문투자자인지 여부를 파악하고, 투자자의 조합원 수를 확인해야 한다. 이에 대해 스타트업과 벤처투자 업계는 이미 어려운 투자 상황에서 규제가 투자 위축을 가중시킬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해당 규제는 올해 갑자기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2018년부터 벤처투자가 증가하면서 더욱 더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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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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