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내년 총선 출마 마음 굳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고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마할 지역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호남 지역은 고려하지 않고 수도권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 전 실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정치적으로 한 장관은 뭐라 해도 윤석열 정부의 황태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 장관에게 대통령 외 권한이 집중된 예는 없었으며, 모든 인사가 한 장관을 거치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한 장관이 국민의 삶이 팍팍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 진중하고 무겁게 행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회에 나올 때에도 본인의 눈에 못마땅해 보이는 국회라고 해도, 법무부 장관은 국민의 대표기관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이 또 검사 정권을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임 실장은 야권 내에서 창당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갈등을 겪는 상황에 대해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가 이낙연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자주 만나 소통하고 소수 의견을 들어주고 있다는 믿음을 표현했다. 그는 현재의 야권이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잘 뭉쳐서 압도적으로 총선을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 전 실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정치적으로 한 장관은 뭐라 해도 윤석열 정부의 황태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 장관에게 대통령 외 권한이 집중된 예는 없었으며, 모든 인사가 한 장관을 거치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한 장관이 국민의 삶이 팍팍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 진중하고 무겁게 행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회에 나올 때에도 본인의 눈에 못마땅해 보이는 국회라고 해도, 법무부 장관은 국민의 대표기관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이 또 검사 정권을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임 실장은 야권 내에서 창당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갈등을 겪는 상황에 대해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가 이낙연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자주 만나 소통하고 소수 의견을 들어주고 있다는 믿음을 표현했다. 그는 현재의 야권이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잘 뭉쳐서 압도적으로 총선을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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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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