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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이준석 전 대표와의 대화 불발에 "환자는 내가 더 잘 안다"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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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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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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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우려했다. 현재 신당 창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에 대해 인 위원장은 호응을 받기 어렵다고 예상했다. 이에 대해 인 위원장은 "환자는 내가 더 잘 안다"며 덧붙였다.

인 위원장은 5일 MBN 시사스페셜에 출연하여 "의사로써 환자를 더 잘 이해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을 양질의 당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변화와 개혁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 위원장은 전날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론이 제기되자 그의 부산 토크콘서트 행사장을 방문했으나 별다른 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전 대표가 인 위원장을 미스터 린튼이라고 부르며 영어로 말한 것에 대해 인 위원장은 "조금 섭섭하다"고 했다. 덧붙여 인 위원장은 조상들이 전라도에서 태어났으며, 자신 또한 전라도 출신이라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이전 대표와의 별도의 면담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사람들 앞이 아니라 문을 잠그고 대화를 나눈다면 좋았을텐데"라며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인 위원장은 이전 대표를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평가하면서 "기차 타고 올라오면서 고민에 빠져있었다. 그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방법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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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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