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8791만5000원 조의금 전액 서울시교육청에 기부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족, 9000만원 조의금 서울시교육청에 기부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신한철씨(사망 당시 27세)의 유가족이 조의금 전액을 고인의 모교에 기부합니다. 이에 따르면, 신한철씨의 유가족은 총 8791만5000원을 서울 발산초등학교, 신월중학교, 광영고등학교에 기부합니다.
신한철씨는 대학 졸업 후 연예기획사에서 일한 뒤 대학원에 진학하여 미래를 준비하던 청년이었습니다. 유가족은 신씨가 생전에 장애인 일터에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조의금 전액은 고인이 다니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은 "약정서에는 고인을 애도하며 슬픈 돈이 천원 단위까지 적혀 있다"며 "서울시교육청과 세 학교는 신한철씨 가족의 의사를 존중하여 기부금 8791만5000원 중 어떠한 금액도 남김없이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에 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부금 기탁식을 열 예정입니다. 이로써 신한철씨의 가족은 그의 추모와 함께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소중한 기부를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신한철씨의 유가족은 많은 사랑과 격려를 받으면서 앞으로도 좋은 일에 힘쓰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신한철씨(사망 당시 27세)의 유가족이 조의금 전액을 고인의 모교에 기부합니다. 이에 따르면, 신한철씨의 유가족은 총 8791만5000원을 서울 발산초등학교, 신월중학교, 광영고등학교에 기부합니다.
신한철씨는 대학 졸업 후 연예기획사에서 일한 뒤 대학원에 진학하여 미래를 준비하던 청년이었습니다. 유가족은 신씨가 생전에 장애인 일터에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조의금 전액은 고인이 다니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은 "약정서에는 고인을 애도하며 슬픈 돈이 천원 단위까지 적혀 있다"며 "서울시교육청과 세 학교는 신한철씨 가족의 의사를 존중하여 기부금 8791만5000원 중 어떠한 금액도 남김없이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에 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부금 기탁식을 열 예정입니다. 이로써 신한철씨의 가족은 그의 추모와 함께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소중한 기부를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신한철씨의 유가족은 많은 사랑과 격려를 받으면서 앞으로도 좋은 일에 힘쓰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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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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