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개혁신당 온라인 당원 모집 하루 만에 2만4000명 확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아 창당을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온라인 당원 모집 하루 만에 2만4000여명의 넘는 당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미 중앙당 창당 기준과 전국 시도당 창당 기준을 뛰어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당 등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 등이 추진하던 신당 창당 구심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개혁신당이 제3지대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됩니다.
개혁신당은 당원 모집에 나선지 하루 만에 4일에 당원 2만4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 당원 모집 홈페이지를 개설한지 18시간 만에 중앙당 창당 요건과 시도당 7개의 설립 요건을 충족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원 모집이 종이 당원 동원과 같은 조직 동원 없이 자발적 가입으로 이뤄졌다는 의미를 가지며, 개혁신당의 강력한 의지를 증거로 꼽았습니다.
또한 개혁신당은 앞으로도 거대 정당들의 조직 동원 정치에 염증을 느낀 국민의 분노를 헤아리고, 양 당 정치가 보여주는 적대적 공생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은 창당대회를 이달 20일쯤에 열 예정입니다. 창당준비위원장은 이에 앞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중앙당에 행정절차 처리하는데 한 2주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싶다"며 "이달 중순께 1만여명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창당대회를 열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의 창당대회를 통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당원 모집에 나선지 하루 만에 4일에 당원 2만4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 당원 모집 홈페이지를 개설한지 18시간 만에 중앙당 창당 요건과 시도당 7개의 설립 요건을 충족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원 모집이 종이 당원 동원과 같은 조직 동원 없이 자발적 가입으로 이뤄졌다는 의미를 가지며, 개혁신당의 강력한 의지를 증거로 꼽았습니다.
또한 개혁신당은 앞으로도 거대 정당들의 조직 동원 정치에 염증을 느낀 국민의 분노를 헤아리고, 양 당 정치가 보여주는 적대적 공생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은 창당대회를 이달 20일쯤에 열 예정입니다. 창당준비위원장은 이에 앞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중앙당에 행정절차 처리하는데 한 2주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싶다"며 "이달 중순께 1만여명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창당대회를 열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의 창당대회를 통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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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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