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자들, 체포 동의안 가결에 분노하며 국회 앞에서 심야집회 개최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가결로 분노한 강성 지지자들이 국회 앞에서 심야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체포동의안 가결이 조작됐다"며 찬성표를 던진 의원을 비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는 개혁국민운동본부(개국본)가 주최한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자 약 200여명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이재명이 살아나야 민주당이 살 수 있다", "영장 청구 정치 탄압 정치검찰 규탄한다"란 피켓을 들고 있었습니다. 지지자들은 이날의 결과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조작 검찰, 조작 수사 민주당에 간첩 있다", "이재명을 살려내라", "이재명 없는 민주당은 박살 난다" 등의 구호를 반복해서 외쳤습니다. 일부 지지자는 민주당에 거친 욕설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이 XX들아 너희가 그러고도 사람이냐"라며 "작살을 내버리겠다"고도 고함쳤습니다.
개국본 측은 이날 오후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민주당 내 의원들에 대해 거친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집회 무대에 올라선 한 지지자는 비명계 의원들의 이름을 하나씩 읊었습니다. 지지자 A씨는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비명계 의원들을 반드시 색출해야 한다"며 "해당 비명계 의원들은 내일부터 지옥을 맛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지지자는 "수박을 깨뜨리자"라며 지지자들의 단체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수박은 겉과 속이 다름을 의미하는 은어로 사용되며...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는 개혁국민운동본부(개국본)가 주최한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자 약 200여명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이재명이 살아나야 민주당이 살 수 있다", "영장 청구 정치 탄압 정치검찰 규탄한다"란 피켓을 들고 있었습니다. 지지자들은 이날의 결과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조작 검찰, 조작 수사 민주당에 간첩 있다", "이재명을 살려내라", "이재명 없는 민주당은 박살 난다" 등의 구호를 반복해서 외쳤습니다. 일부 지지자는 민주당에 거친 욕설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이 XX들아 너희가 그러고도 사람이냐"라며 "작살을 내버리겠다"고도 고함쳤습니다.
개국본 측은 이날 오후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민주당 내 의원들에 대해 거친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집회 무대에 올라선 한 지지자는 비명계 의원들의 이름을 하나씩 읊었습니다. 지지자 A씨는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비명계 의원들을 반드시 색출해야 한다"며 "해당 비명계 의원들은 내일부터 지옥을 맛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지지자는 "수박을 깨뜨리자"라며 지지자들의 단체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수박은 겉과 속이 다름을 의미하는 은어로 사용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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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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