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 영수회담 제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게 나라냐, 정치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국민의 질책 앞에 고개를 들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조건 없이 만나 민생과 국정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은 신속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민생 고통에 시달리는 국민들께서는 누가 더 잘하냐는 선의의 경쟁보다, 민생을 외면한 채 상대를 부정하는 정치가 불편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민생의 핵심은 경제이고, 경제는 심리"라며 "대통령과 야당이 머리를 맞대는 것만으로도 (민생과 경제) 회복의 신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면 국민의 삶이 조금씩 나아질 수 있고, 이는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엄중한 시기에 국민의 삶을 개선하라고 잠시 맡겨진 국가권력이 국민의 삶과 무관한 일에 낭비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통령님의 전향적인 결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이후 회복 치료를 받으며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그는 전날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과 이해식 민주당 사무부총장으로부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관련 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 대표의 제안은 정기국회 때까지 정쟁을 멈추고 민생 문제에 집중하자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는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조건 없이 만나 민생과 국정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은 신속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민생 고통에 시달리는 국민들께서는 누가 더 잘하냐는 선의의 경쟁보다, 민생을 외면한 채 상대를 부정하는 정치가 불편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민생의 핵심은 경제이고, 경제는 심리"라며 "대통령과 야당이 머리를 맞대는 것만으로도 (민생과 경제) 회복의 신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면 국민의 삶이 조금씩 나아질 수 있고, 이는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엄중한 시기에 국민의 삶을 개선하라고 잠시 맡겨진 국가권력이 국민의 삶과 무관한 일에 낭비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통령님의 전향적인 결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이후 회복 치료를 받으며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그는 전날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과 이해식 민주당 사무부총장으로부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관련 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 대표의 제안은 정기국회 때까지 정쟁을 멈추고 민생 문제에 집중하자는 의지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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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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