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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고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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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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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회

작성일 23-11-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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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시 법인카드 유용 공익신고한 전직 공무원이 경험 담은 회고록 출간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이던 시절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취지로 공익신고한 후 회고록을 출간한다. 조씨가 저술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라는 제목의 책은 다음주에 출판될 예정이다. 이 책은 조씨가 경기도 비서실에서 일하던 당시 직접 경험한 이재명 대표 부부의 법인카드 사용과 공익신고 이후의 삶을 담고 있다.

조명현 전 경기도 공무원의 책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와 비슷한 표제를 가지고 있어 문재인 정부와 이 대표에 대한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단국대 의과대 교수 등의 비판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이 책은 천년의 상상에서 출간되었다.

조명현씨는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지사의 비서실 소속 7급 공무원으로 일했다. 그는 2010년에 처음 이재명 대표 부부와 알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성남문화재단에서 VIP 의전을 담당하던 조명현씨는 성남시장 취임식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부부를 만난 것이었다.

조명현 전 공무원은 책에서 2021년 3월에 경기도 비서실에 합류 제안을 받고 수락한 후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씨의 업무를 돕기 위해 경기도청 비공식 조직 사모님팀에 배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조명현씨는 총무과 소속이던 배모씨의 지시를 받아 이 대표의 아침 식사에 필요한 샌드위치, 과일, 초밥 등의 물품을 관사나 자택으로 배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비용은 경기도의 법인카드로 결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회고록에는 휴일에 이 대표가 머물렀던 공관에서의 식사가 모두 법인카드로 결제되었다는 사실도 담겨있다.

출판사는 이 책의 서평에서 "이재명 지사의 신박한 법카 놀이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라며 "이재명 부부의 세금 횡령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해당 회고록은 7일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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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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