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퇴원에 국민의힘이 비호하지 않고 정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이재명 대표의 퇴원에 국민의힘이 "당무에 복귀하시면 측근 비호, 내 편 지키기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퇴원 관련 구두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증오의 정치, 대결 정치를 끝내자는 말에 적극 공감한다. 증오가 정치 공세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존중과 공존을 말하는 이 대표님의 진심이 욕설과 혐오의 언어를 내놓는 그분들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멈춤 없이 보여주었던 이 대표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불과 하루 전 거야의 폭주로 타협의 정치가 무너졌지만 국민의힘은 정치 신뢰 회복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병원에서 퇴원하며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 같은 이 정치를 이제는 종식해야 한다"며 "놀란 이번 사건이 증오의 정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가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를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회에서는 이태원 참사의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여야간 합의 불발에도 민주당에 의해 강행처리되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야당의 강행 처리에 항의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퇴원 관련 구두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증오의 정치, 대결 정치를 끝내자는 말에 적극 공감한다. 증오가 정치 공세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존중과 공존을 말하는 이 대표님의 진심이 욕설과 혐오의 언어를 내놓는 그분들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멈춤 없이 보여주었던 이 대표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불과 하루 전 거야의 폭주로 타협의 정치가 무너졌지만 국민의힘은 정치 신뢰 회복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병원에서 퇴원하며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 같은 이 정치를 이제는 종식해야 한다"며 "놀란 이번 사건이 증오의 정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가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를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회에서는 이태원 참사의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여야간 합의 불발에도 민주당에 의해 강행처리되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야당의 강행 처리에 항의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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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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