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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지지자들의 눈물과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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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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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작성일 23-09-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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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이 전해지자 지지자들의 슬픔과 절규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몇몇 지지자들이 민주당 당사와 국회로 침입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회의사당역 출구를 봉쇄하기도 했습니다.

21일 오후, 지지자들은 국회 앞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소식을 접하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일부 지지자들은 "대표님"이라고 외치며 울부짖기도 하고, "체포동의안 부결"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국회 앞 도로 6개 차선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경찰 추산에 따르면 약 4,000여명의 지지자들이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수십 명의 지지자들이 민주당 당사와 국회로 진입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지지자들이 몰려들면서 국회의사당역 1번과 6번 출구가 폐쇄되었습니다. 지지자들은 출구 셔터를 끌어올리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는 유튜버들과 열광한 지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하철 내부는 혼돈의 상황이었습니다. "모여 모여", "더 밀어"와 같은 외침이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경찰은 이과정에서 재물 손괴 등의 혐의로 지지자 1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지지자는 방화 셔터를 잡아당기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국회 앞에서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만일을 대비해 국회 앞에 차단벽을 설치하고 시위대의 진입 등 돌발적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국회의사당역과 더불어민주당사 등 여의도 일대에 기동대 63개 부대와 3,700여명을 투입했습니다. 경찰은 "지하철은 퇴근 시간과 겹치면서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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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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