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정부와 대통령, 민생에 더 집중하길 당부"
대통령과 정부에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는 당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로부터 나왔다. 그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념 전쟁보다는 민생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의 모습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선거 패배 후에도 거리마다 “국민의 뜻대로 민생 속으로”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항상 옳다”라고 말했지만, 실제 행동과는 달라서 “말따행따”라고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순방 중에도 교육이 이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발언을 비판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정부와 여당의 태도는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들의 언행이 일치할 수 있도록 대전환을 촉구했다.
경제 기조의 전환에 대해서도 이재명 대표는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팀이 “상저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현실적이고 과학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재정건전성을 중시하는 노래를 부르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윤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동행경제인 만찬에서 “우리나라 교육은 아직 이념에 많이 사로잡혀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재명 대표의 발언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입장이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과 정부에게 국민의 고통에 귀를 기울여 달라는 요청을 다시 한 번 담았다.
그는 또한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의 모습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선거 패배 후에도 거리마다 “국민의 뜻대로 민생 속으로”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항상 옳다”라고 말했지만, 실제 행동과는 달라서 “말따행따”라고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순방 중에도 교육이 이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발언을 비판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정부와 여당의 태도는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들의 언행이 일치할 수 있도록 대전환을 촉구했다.
경제 기조의 전환에 대해서도 이재명 대표는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팀이 “상저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현실적이고 과학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재정건전성을 중시하는 노래를 부르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윤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동행경제인 만찬에서 “우리나라 교육은 아직 이념에 많이 사로잡혀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재명 대표의 발언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입장이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과 정부에게 국민의 고통에 귀를 기울여 달라는 요청을 다시 한 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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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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