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이태원 참사로 국정 전면 쇄신의 출발점 될 것"
이재명 대표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언급하며 "대통령은 예의를 갖추어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사과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식을 잃은 부모를 이기려는 정권은 오래갈 수 없다"며 이같은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 대표는 "전날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만났는데, 30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자식을 떠날 수 없는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무 잘못 없는 국민 159명이 백주 대낮에 목숨을 잃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진실한 사과도 없다"며 "재난 때마다 반복되는 인명 사고가 있고, 국민들이 국가가 어디 있는지 묻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채상병 사망사고에 대해 "국가의 부름을 받은 청년 병사가 억울하게 돌아왔음에도 진상규명은 없고 은폐만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저의 단식은 그 안타까운 영혼들의 기리는 일이다. 단식의 고통이 크다 하더라도 단장의 고통에 비할 수 없기 때문에 견뎌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의 글은 국정 쇄신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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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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