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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재판 내년 1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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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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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12-1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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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재판이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로 결정되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에서 진행된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관련 2차 공판준비절차에서 재판부는 내년 1월 8일을 첫 공판기일로 지정했다.

이 대표 측 변호인은 "김진성 씨의 증언이 일관되어 기억과 충돌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이어 "피고인(이재명)이 증언을 요구했던 대화들이 허위 증언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며, 적어도 고의가 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라며 "공소장에는 김씨의 위증에 해당하는 진술이 무엇이고, 이 대표의 의사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연결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기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요청으로 직접 위증을 한 혐의를 받은 김병량 전 성남시장 비서 김진성씨는 이를 인정하고 다음 기일에 변론을 종결하기로 했다. 첫 공판에서 검찰이 김씨에 대해 구형할 가능성이 크다.

김씨 측은 그동안 혐의를 인정하고 이 대표와 별도 심리를 요청해왔다.

김씨 측 변호사는 "피고인 김진성은 위증과 관련해 이를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고, 지금도 재판에 연루되어 있음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 뿐만 아니라 이재명 관련 인사들과도 관계가 있어 재판 자체만으로 가족들이 받는 위협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 "혐의를 자백하고 신속한 재판을 요청하는 것은 이런 위협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재명 측에서 증거 기록을 더 확인하겠다는 것은 김진성 피고인에 대한 위협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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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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