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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부인하며 혐의에 대해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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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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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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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의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사건으로 함께 기소된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신체접촉 허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에서 열린 배임·뇌물 등 혐의 공판에서 이 대표는 "부동산 투기 세력과 어떤 협조를 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녹취록을 보면 내가 그들을 얼마나 혐오하는지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한다"며 "검찰이 그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무슨 유착을 한 것인지 모르겠다. 모멸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본인과 위례신도시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는 "만약 그들과 유착되었다면 조용히 수의계약을 체결했을 것이다. 공개 입찰을 거치지 않았을 것"이라며 "녹취록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다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여전히 제 수사를 위해 수십 명의 검사를 투입하고 수백 차례 압수수색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 대표의 변호인은 이 대표의 건강 상태를 이유로 재판을 짧게 끝내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미 기일이 한 번 연기된 상황이며, 영장 심사 후에도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반박했습니다. 결국 이날 공판은 검찰 측의 일부 공소사실과 관련하여 유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추가 공판일로 연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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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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