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대북송금 의혹 관련 검찰 출석 "증거 없다, 사실이 아니다"
이재명 대표는 12일 대북송금 의혹 관련하여 검찰 소환조사에 재출석했다. 대표는 이날 포토라인에서 "검찰은 증거라고는 단 한 개도 찾지 못했다. 그 이유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번 출석은 야당 대표로서는 6번째이며,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된 단식을 13일째로 이어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수원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전 포토라인에 서서 "오늘은 대북송금에 제가 관련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지 한번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는 "검사에게 질문했지만 북한에 방문해서 사진 한 장 찍겠다고 생면부지 얼굴도 모르는 조폭, 사채업자 출신의 부패 기업가한테 100억원이나 되는 거금을 북한에 대신 내주라고 하는 그런 중대범죄를 저지를만큼 제가 어리석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표는 "저를 아무리 불러서 범죄자인 것처럼 만들려 해도, 없는 사실이 만들어질 수는 없다"며 "국민과 역사가 판단하고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표는 "국민이 권력을 맡긴 이유는 더 나은 국민들의 삶을 도모하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라는 것이지 내가 국가라는 생각으로 권력을 사유화해 정적 제거나 폭력적 지배를 하기 위한 수단이 결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대표는 "국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챙기고 아시아의 발칸으로 변해가는 한반도의 평화위기를 방치하지 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주력해달라"며 "정권은 짧고 국민과 역사는 영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번 출석은 야당 대표로서는 6번째이며,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된 단식을 13일째로 이어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수원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전 포토라인에 서서 "오늘은 대북송금에 제가 관련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지 한번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는 "검사에게 질문했지만 북한에 방문해서 사진 한 장 찍겠다고 생면부지 얼굴도 모르는 조폭, 사채업자 출신의 부패 기업가한테 100억원이나 되는 거금을 북한에 대신 내주라고 하는 그런 중대범죄를 저지를만큼 제가 어리석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표는 "저를 아무리 불러서 범죄자인 것처럼 만들려 해도, 없는 사실이 만들어질 수는 없다"며 "국민과 역사가 판단하고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표는 "국민이 권력을 맡긴 이유는 더 나은 국민들의 삶을 도모하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라는 것이지 내가 국가라는 생각으로 권력을 사유화해 정적 제거나 폭력적 지배를 하기 위한 수단이 결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대표는 "국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챙기고 아시아의 발칸으로 변해가는 한반도의 평화위기를 방치하지 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주력해달라"며 "정권은 짧고 국민과 역사는 영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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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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