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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재판에서 대장동 일당 증인들의 입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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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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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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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진행 중: 대장동 일당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판이 격주 금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장동 일당으로 불리는 인물들이 재판의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이어서 이들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지난 3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첫 번째 정식 재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양측의 입장과 서증 조사를 진행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28일까지 재판 일정을 잡아놓았으며, 17일까지 서증 조사를 완료한 후 31일부터는 증인들을 소환하여 신문할 계획이다. 양측이 신청한 증인은 검찰 측 42명, 이 대표 측 6명 등 총 45명(중복 3명)이며, 재판 상황에 따라 인원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재판부가 채택한 증인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본부장과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처장의 유족, 황무성 전 성남도개공 사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다. 김 전 본부장은 구속 수감 중이며, 그 외의 증인들은 모두 이 대표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와 유 전 본부장과의 관계는 대장동 일당의 핵심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유 전 본부장이 지난해 10월에 구속 기간이 만료되어 풀려난 후 이 대표에게 불리한 발언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첫 번째 재판의 서증 조사 과정에서는 김 전 처장 가족과의 영상통화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김 전 처장이 이 대표와 유 전 본부장을 시장님, 본부장님으로 지칭하며 "함부로 말하면 안 됩니다"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의 재판은 정치권과 법조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달 31일에 유 전 본부장이 출석할 예정인 재판에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일당의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구속 기간 만료 이후 이 대표에게 불리한 발언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의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의 결론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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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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