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대중 영전 기념식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양심을 꽃피우겠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15주기 영전을 맞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내년 봄에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지고 전국 곳곳에서 행동하는 양심을 꽃피우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축사에서 "내년은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탄생 100주년이자 별세 15주기"라며 "그의 앞장서신 길을 따라 우리는 민주주의를 선도하고 복지국가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금전과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원칙을 지킨 인동초의 뚝심, 현실감각을 갖춘 상인의 문제의식, 한반도평화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갔던 의지를 되새긴다"며 "우리는 그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며 "내년 봄에는 대한민국의 명운을 위해 전국에서 행동하는 양심을 활발히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도 참석했다. 인 위원장은 이 대표를 겨냥해 "이제 정쟁을 그만두고 함께 나라를 위해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따로 답변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축사에서 "내년은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탄생 100주년이자 별세 15주기"라며 "그의 앞장서신 길을 따라 우리는 민주주의를 선도하고 복지국가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금전과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원칙을 지킨 인동초의 뚝심, 현실감각을 갖춘 상인의 문제의식, 한반도평화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갔던 의지를 되새긴다"며 "우리는 그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며 "내년 봄에는 대한민국의 명운을 위해 전국에서 행동하는 양심을 활발히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도 참석했다. 인 위원장은 이 대표를 겨냥해 "이제 정쟁을 그만두고 함께 나라를 위해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따로 답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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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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