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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를 지난 1년 동안 비판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있다. 그는 이 대표가 대선 패배를 딛고 당대표로 올라선 비장함과 책임감을 보여줬지만, 실제로는 결과와 성과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원욱 의원은 30일 이재명 대표 체제 1년을 돌아봅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그는 "대표를 지지했던 사람들도 대안이 없다는 말로 말 끝을 흐릴 뿐"이라고 지적했다.

먼저 이원욱 의원은 이 대표 체제 1년간 "미래도, 유능함도, 혁신도, 통합도 없는 민주당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은 여전히 이 대표에 의한 리스크로, 정책보다는 당대표 관련 기사가 언론을 압도하고 있다"며 "혁신위에서 일어난 결말은 말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어리석었고 엉망이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 대표가 작년 계양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이 약속은 물거품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원욱 의원은 "대선과 마찬가지로 지방선거에서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다"며 "이 대표는 스스로 민주당의 무한 책임자라고 표현했지만, 이는 결국 책임을 회피하는 다른 표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원욱 의원은 정당민주주의 절차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대표의 대리인 개딸들은 다름을 공격하고 품격을 잃은 언어를 사용했다"며 "개혁의 딸이라는 단어는 이제 국민 혐오의 단어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그 결과로 민주당은 정치적 공격이 난무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원욱 의원의 이러한 비판은 민주당에 대한 심각한 문제의식을 나타내고 있다. 이 대표 체제의 1년간 결과와 성과가 없음을 지적하며, 민주당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이러한 비판을 토대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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