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난민 용어사전, 법무부와 유엔난민기구(UNHCR) 공동 발간
한국 법무부가 유엔난민기구(UNHCR)와 함께 이민·난민 용어사전을 공동으로 발간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일 오후 3시에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7층 중회의실에서 발간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로 지정되어, 난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이 번 용어사전은 공통적인 법률용어뿐만 아니라 난민 심사나 국가정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국가별 정황 용어를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지난 1년 동안 국제기구용어집 등을 참고하여 약 1300개의 용어를 수집한 뒤, UNHCR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최종적으로 761개의 용어를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용어별 설명에는 이민·난민 정책분야의 용례와 국제법 해설을 함께 담아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이 용어사전은 순차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유관 부서 및 국제기구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민과 난민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번 사전 발간을 통해 "이민·난민 용어 표준화를 목표로 한 이번 사전 발간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일"이라며 "정책의 통일성과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또한 이민과 난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민과 난민에 대한 이해와 지원은 우리 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실현해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번 사전 발간은 그 한 발걸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 번 용어사전은 공통적인 법률용어뿐만 아니라 난민 심사나 국가정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국가별 정황 용어를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지난 1년 동안 국제기구용어집 등을 참고하여 약 1300개의 용어를 수집한 뒤, UNHCR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최종적으로 761개의 용어를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용어별 설명에는 이민·난민 정책분야의 용례와 국제법 해설을 함께 담아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이 용어사전은 순차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유관 부서 및 국제기구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민과 난민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번 사전 발간을 통해 "이민·난민 용어 표준화를 목표로 한 이번 사전 발간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일"이라며 "정책의 통일성과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또한 이민과 난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민과 난민에 대한 이해와 지원은 우리 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실현해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번 사전 발간은 그 한 발걸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법무부, 2024년부터 변호사시험 CBT로 전환 23.07.15
- 다음글한동훈 법무부 장관, 전남도청 방문해 계절 근로자 제도 활성화 논의 23.07.15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