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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아들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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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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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작성일 23-08-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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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자신의 아들에 대한 학교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이후 이와 관련된 여야 간의 논란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이 후보자는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들에 대한 학폭 논란에 대해 발언했다.

이 의원은 이 후보자에게 아들의 학폭 진술서를 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며, 자료 요청에 대한 거부와 사생활을 거론한 것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후보자는 "원본은 본 적이 없고 나중에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했다"며 "아들에게 물었더니 상당 부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답변했다.

이 후보자는 "솔직히 학폭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없다. 폐쇄회로(CC)TV도 없다. 따라서 피해 학생의 진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본인의 입장문을 작성할 때에는 아는 것을 썼을 뿐이며, 가해와 피해가 양측에서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기록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후보자는 "담당 교사도 이 사건을 인정했다. 하지만 피해 학생들이 진술서에 서명을 거부했다"며 "이것이 어떻게 공식 진술서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반문했다.

이에 의원은 "아들이 혼날까 봐 거짓말을 할 가능성은 없는가"라고 물으면서, 후보자는 "열 차례 이상 아들을 물었다"며 "핸드폰을 빼앗는 등 갈취는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민주당 의원은 학폭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해당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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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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