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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탈당, 민주당 분열 우려…대의원제 축소와 공천 룰 변경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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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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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작성일 23-12-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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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심력 커지고 당의 분열 가속화..이재명-이낙연 간 만남 제안

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탈당에 이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연일 발언 수위를 높여가면서 민주당의 원심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로 예정된 대의원제 축소와 공천 룰 변경을 둘러싼 갈등은 물론 당 지도부의 선거제 회귀 추진 움직임까지 더해져 자칫 당의 분열이 가속화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총선 승리를 위한 통합 차원에서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간의 만남을 제안하고 있다.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6일 오전 당 내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는 7일 중앙위원회 투표에서 당헌 개정안건을 반드시 부결시켜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언급한 안건은 경선 때 현역 국회의원 하위 10%의 득표 수 감산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강화하는 당헌 100조 개정안이다.

박 의원은 "평가가 진행 중인데, 평가기준이 바뀐다? 어느 조직도 이렇게 무원칙하게 조직을 운영하지 않는다"며 "경기 도중에 규칙을 바꾸거나, 시험 도중에 배점을 바꾸는 일은 부정시비를 스스로 일으키는 불공정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절차를 무시하고, 내용적으로는 모순되는 개정안은 철회되어야 마땅하고, 철회를 거부한다면 안건을 부결시켜 제대로 된 절차를 밟도록 하는 것이 중앙위원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비명(비이재명) 계로 분류되는 홍영표 의원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 4월 이미 공천룰을 확정했음에도 총년이 반년도 채 남지 않은 시기에 또 다시 룰 변경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공천이 임박한 시기에 당의 원칙을 무너뜨리는 시도는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7일 중앙위원회에서 의결 예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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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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